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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재환 투런포, 기분 좋아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T와 두산 경기. 두산 김재환이 4회말 중월 2점 홈런을 날리고 동료들과 기뻐하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5.29. 2024.05.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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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재환 투런포, 미소가 저절로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T와 두산 경기. 두산 김재환이 4회말 중월 2점 홈런을 날리고 동료들과 기뻐하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5.29. 2024.05.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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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재환 투런포, 격한 기쁨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T와 두산 경기. 두산 김재환이 4회말 중월 2점 홈런을 날리고 동료들고 기뻐하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5.29. 2024.05.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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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재환 투런포, 이렇게 좋을 수가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T와 두산 경기. 두산 김재환이 4회말 중월 2점 홈런을 날리고 양의지와 기뻐하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5.29. 2024.05.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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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재환 투런포, 기분 좋은 세리머니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T와 두산 경기. 두산 김재환이 4회말 중월 2점 홈런을 날리고 양의지와 기뻐하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5.29. 2024.05.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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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재환, 투런포 날리고 세리머니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T와 두산 경기. 두산 김재환이 4회말 중월 2점 홈런을 날리고 양의지와 기뻐하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5.29. 2024.05.2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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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재환, 짜릿한 투런포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T와 두산 경기. 두산 김재환이 4회말 중월 2점 홈런을 날리고 기뻐하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5.29. 2024.05.29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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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상수, 간신히 잡았네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T와 두산 경기. KT 유격수 김상수가 1회 두산 김재환의 플라이타구를 잡아내고있다. 잠실=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4.05.29. 2024.05.2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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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승 선착 경쟁서 밀린 KIA, 56.8% 확률 놓쳤다…어깨 무거운 양현종

프로야구 선두 KIA 타이거즈가 뼈아픈 1패를 당했다.KIA는 24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을 5-7로 패했다. 0-3으로 뒤진 8회 말 이우성의 스리런 홈런 포함 대거 5득점하며 역전했지만 9회 초 4실점하며 무릎 꿇었다. 이날 경기 패배로 4연패 늪에 빠진 KIA(29승 1무 20패)는 2위 두산(30승 2무 21패)과의 승차가 없어졌다. 승률에서만 겨우 0.004 앞선다. 25일 경기에 패하면 지난달 9일부터 지켜온 선두 자리를 내려놓게 된다.24일 경기는 의미가 작지 않았다. 29승을 기록 중인 두 팀의 맞대결, 승리하는 팀은 시즌 30승 고지에 선착할 수 있었다. 역대 KBO리그 30승 선점 팀의 정규시즌 우승 확률은 56.8%(37차례 중 21차례, 1982~1988 전후기리그·1999~2000 양대리그 제외)에 이른다. 한국시리즈(KS) 우승 확률은 51.2%(37차례 중 19차례). 2022년 SSG 랜더스, 지난해 LG 트윈스 모두 30승 선착 후 통합 우승을 이뤘다. 2017년 통합 우승을 달성한 KIA는 당시 정규시즌 30승 고지를 가장 빠르게 밟았다. 최근 KBO리그에선 30승 선착 팀의 우승이 두드러진다. 1승 이상의 의미가 있는 24일 경기를 내주면서 구단 안팎에 위기의 바람이 분다. 지난 14일 이후 소화한 10경기(4승 1무 5패) 팀 평균자책점 6위, 팀 타율은 7위다. 개막 후 5월 중순까지 투타 짜임새를 앞세워 순항을 이어갔지만, 최근 흐름은 이전과 다르다. 팔꿈치 문제로 전열에서 이탈한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의 공백이 뼈아프다. 크로우는 지난 10일 검진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 복귀 여부가 불투명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선발 이의리와 스윙맨 임기영의 복귀 시점도 예상보다 더 밀렸다. 타격 사이클도 엇박자가 나면서 활화산처럼 타오르던 화력이 확 줄었다.위기는 '위기'다. 하지만 반등의 여지가 없는 것도 아니다.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이 부동의 에이스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회복한 나성범도 타격감을 조금씩 끌어올리고 있다. 한 구단 관계자는 "최근 부진하더라도 투타 전력이 가장 안정적인 구단 중 하나가 KIA"라고 말했다. 30승 선착 기회를 놓쳤지만 40승 선착, 50승 선착, 앞으로 나아가야 할 목표가 더 많다. 정규시즌 우승 확률은 40승 선착 팀과 50승 선착 팀이 각각 63.2%, 70.6%로 더 높다. KIA가 전환점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위기의 빠진 팀을 구하러 25일 토종 에이스 양현종이 선발 출격한다. 양현종마저 무너진다면 말 그대로 초비상이다. 두산 선발 투수는 외국인 투수 브랜든 와델이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4.05.25 06:01
프로야구

두산에 뺏긴 30승 선착, 사라진 승차…4연패 KIA, 승률 0.004 차이 1위

프로야구 선두 KIA 타이거즈가 충격에 가까운 4연패 늪에 빠졌다.KIA는 24일 광주 두산 베어스전을 5-7로 패했다. 주중 롯데 자이언츠 원정 3연전을 모두 패한 KIA는 이날 경기마저 내주며 시즌 30승 선착 기회도 두산에 뺏겼다. 시즌 전적 29승 1무 20패로 5연승을 질주한 2위 두산(30승 2무 21패)과의 승차가 없어졌다. 승률에서만 0.004(KIA 0.592, 두산 0.588) 겨우 앞선 1위. 25일 경기에 패하면 4월 9일부터 지켜온 선두 자리를 내주게 된다.이날 KIA는 3회까지 매 이닝 실점하며 0-3으로 끌려갔다. 7회까지 두산 선발 곽빈(7이닝 3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에 꽁꽁 묶여 이렇다 할 찬스를 잡지 못했다. 7회 말 공격을 마쳤을 때 포털 사이트가 예측한 KIA 승리 확률은 8.7%. 하지만 KIA는 두산 불펜이 가동된 8회 말 승부를 뒤집었다. 박찬호와 나성범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에서 최형우가 적시타로 물꼬를 텄다. 이어 계속된 2사 1·2루에서 이우성이 좌중간 펜스를 넘기는 역전 스리런 홈런, 이어 소크라테스가 연속 타자 홈런으로 단숨에 5-3 리드를 잡았다. 두 자릿수 미만까지 떨어졌던 승리 확률은 91.6%까지 치솟았다. KIA는 9회 초 불펜이 무너졌다. 선두타자 전민재를 우전 안타로 내보낸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1사 후 양의지에게 통한의 동점 투런 홈런을 맞았다. 곧바로 장현식으로 투수를 바꿨지만, 백약이 무효했다. 양석환을 좌중간 안타로 내보낸 장현식은 후속 김재환에게 결승 투런 홈런을 허용하고 고개를 떨궜다. KIA는 9회 말 삼자범퇴로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1번 박찬호(4타수 무안타)와 2번 김도영(4타수 무안타)의 침묵이 뼈아팠다. 9번 최원준까지 4타수 무안타로 부진, 상하위 타선이 매끄럽지 못했다. 8회 홈런을 합작한 이우성(4타수 1안타 1홈런 3타점)과 소크라테스(4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의 활약도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거침없이 질주하던 '호랑이 군단'에 초비상이 걸렸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4.05.2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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